십자인대1 D.P. 황병장, 군백기 없이 활동? 신승호의 병역 면제 비하인드 군대를 가지 않았지만 군인을 누구보다 현실감 있게 연기했던 배우가 있습니다. 'D.P.'의 황장수 병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신승호. 그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병역 면제를 받았지만,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축구선수에서 모델, 그리고 배우로 이어진 그의 여정을 따라가 봅니다.⚽ 축구소년 신승호, 무릎 부상으로 멈춘 꿈처음부터 배우였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신승호는 학창시절 내내 축구공을 쫓았던 운동부 출신이었습니다. 프로선수를 꿈꾸며 매일 훈련에 몰두하던 어느 날, 그의 무릎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고, 그것이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청천벽력으로 돌아왔습니다.🅐 운동선수 시절의 치열했던 시간들중학교 때부터 축구부 생활을 시작한 그는, 고등학교 시절에는 포지션 수비수로 팀의 핵심.. 2025. 6. 18. 이전 1 다음